
[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임기는 2017년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다.
SAGE는 전 세계의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정책 평가를 비롯해 백신 정책과 연구·개발(R&D) 등 국제 예방접종 전략을 WHO 사무총장에 자문·권고하는 기구로 1999년 세워졌다.
그룹 위원은 보건의료 전문가, 감염병이나 WHO 핵심전략 분야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한다.
질본은 "WHO 정책 결정에 SAGE 위원이 미치는 영향력이 커 앞으로 국제 예방접종 정책 결정에 한국의 입장과 경험이 적극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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