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우주소녀, 상큼함에 러블리까지…데뷔곡 '모모모'로 男心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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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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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인기가요’ 우주소녀가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주소녀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모모모’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우주소녀는 스포티한 핑크색 투피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상큼함을 어필했다. 우주소녀는 신인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노련한 안무와 무대매너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깜찍한 표정과 에너지 넘치는 군무가 눈길을 끌었다.

우주소녀 데뷔곡 ‘모모모’는 발랄하고 건강한, 엉뚱하고 신비로운 소녀들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조권, 포미닛, 위너, B.A.P, 우주소녀, 레이디스 코드, AOA크림, 뉴이스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포텐, 보이스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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