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과거 아픔을 딛고 인기가요를 통해 새롭게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번 레이디스 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가 3인조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멤버 주니의 귀여운 셀카가 화제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에는 "LADIES'CODE ?@polaris_lc 2014년 8월 16일 잠시 후 #레이디스코드 의 #KISSKISS 인기가요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채널고정^^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2014년 멤버들이 타고 있던 차량 뒷바퀴가 빠지는 사고로 멤버 1명이 사망했고 2명이 중태를 입었었다. 당시 매니저 박모(27)씨는 규정 속도를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
도로교통안전공단은 사고 차량에 부착돼 있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박 씨가 규정속도 100㎞를 넘는 시속 135.7㎞로 차량을 몰았던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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