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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과거 이태임과의 막말 논란을 딛고 tvN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7' 새 크루로 깜짝 등장했다.
이런 가운데 예원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그는 몇년 전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평소 자신이 원하던 이상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예원은 "나이는 상관 없다. 다가오는 느낌이 중요하다"며 "나이 차이가 나더라도 '안기고 싶다'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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