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민주노총은 올해 임금인상안으로 월 정액급여 기준 인상 하한선을 23만7000원으로 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민노총은 "이번 인상 하한선은 조합원 임금의 월 표준생계비(582만6074원) 충족률을 현행 66.4%에서 71.3%까지 올리려는 것"이라며 "올해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소득분배 개선치 등을 반영해 합리적 인상률인 7.4%를 고려한 요구액"이라고 설명했다.
민노총은 최저임금 요구액으로는 시급 기준 1만원(월 209만원)을 제시했다.
민노총은 "이번 인상 하한선은 조합원 임금의 월 표준생계비(582만6074원) 충족률을 현행 66.4%에서 71.3%까지 올리려는 것"이라며 "올해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소득분배 개선치 등을 반영해 합리적 인상률인 7.4%를 고려한 요구액"이라고 설명했다.
민노총은 최저임금 요구액으로는 시급 기준 1만원(월 209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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