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낮 12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서울시를 포함한 56개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대표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리는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시장 이외에도 서울시 행정1부시장, 수원시장, 김포시장, 아산시장, 안산시장, 시흥시장, 노원구청장, 도봉구청장, 서대문구청장, 은평구청장,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한다.
이클레이 회장(2015~2018년)이기도 한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후 2시40분부터 시작하는 '지방정부 정상 라운드 테이블'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도시의 책임과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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