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강남 쏘도베 레스토랑, ‘타파스타 샐러드 바’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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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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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이하 ‘머큐어 강남’)의 ‘쏘도베 레스토랑’이 런치 ‘타파스타 샐러드 바’를 리뉴얼하고 오는 3월 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고객 선택에 따라 제공되는 메인 디쉬 옵션에 해산물 빠에야를, 샐러드 바에는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새우와 마늘을 조합한 각종 타파스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메인 디쉬의 옵션으로 매쉬드 포테이토와 그릴드 어니언, 아스파라거스 등이 가니쉬로 곁들여진 안심 스테이크를 포함했으며 디저트 섹션에는 제철 과일과 색색의 미니 케이크 등을 마련했다.

쏘도베 레스토랑의 조진국 매니저는 “그간 고객들이 보여주신 타파스타 샐러드 바에 대한 이례적인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풍성한 점심을 제공할 수 있는 리뉴얼을 과감히 시도하게 됐다”며 “정기적인 리뉴얼을 통해 타파스타 샐러드 바의 콘셉트를 확고히 함과 동시에 가격 대비 풍성한 구성으로 호텔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지역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1만9800원부터. 02-2050-6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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