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지점고객대상 심판판정 설명회 개최

 

[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3∼12월까지 경륜 지점고객을 대상으로 심판판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판판정 설명회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행되고 있는 경륜 심판판정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설명회는 경륜 팬들에게 경주운영과 경주규칙 조항별 판정기준에 대한 안내 및 심판판정의 주요사례 설명하고 팬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심판판정 가이드북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경륜은 올해 3월 인천지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여 차례 지점을 매월 순회하며 지점고객들에게 심판판정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륜 심판팀 관계자는 “심판 판정사례 설명은 경륜 판정에 대한 이해도 및 신뢰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된다”며 “올해도 지점고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경륜 이미지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