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2013년도에 교육을 수료한 도시농업전문가 38명의 역량을 더 키워 향후 도시민텃밭 등 도시농업기술을 보급할 멘토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3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텃밭 가꾸기 요령, 정원 식물의 이해, 서울시 도시농업전문가 운영사례 등에 대해 이론과 실무교육을 병행한다.
또한 전문적인 리더 양성을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한 강의기법도 전수할 예정이다.
신은주 소장은 "텃밭 확산 등 도시농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며 "세종시 도농상생의 기반을 다져주는 진정한 멘토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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