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남동국가산업단지 위험물 및 취급업체 현행화」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인천 소방안전학교 김선태 지방소방위를 강사로 초청하여 화학 물질마다 고유번호로 지정된 CAS(Chemical Abstracts Service Registry Number)번호 숙지의 중요성과 위험물질 인허가 제도강화, 진열·보관 운반 시 유의사항, 표시 등의 기업체 이행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인천 남동구,‘CAS번호 중요성 및 기업체 이행사항’교육[1]
구는 지난해 1단계 현행화 결과로 남동공단 내 총98개 취급업체의 CAS 번호, 대표자변경, 안전관리자, 비상연락망, 위험·유해 물질 보유량 등에 대한 DB(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는 이번 2단계 현행화 자료 수집은 남동구 홈페이지 새 소식과 연계한 URL(http://goo.gl/zFtCRB)을 활용하였고, 이는 지난해 1단계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해낸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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