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이병헌 "아시아 배우로서 첫 오스카 입성, 놀라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29 11: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이병헌이 아시아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화려한 레드카펫 위에 당당히 섰다.

이벙헌은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소감에 대해 "아시아 배우가 아카데미 시상자로 처음 나선다는 사실이 놀랍고 기쁘다. 함께 영화를 찍었던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채닝 테이텀 등 동료들과의 작업도 늘 즐겁고 유쾌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이날 콜롬비아 출신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와 함께 트로피를 전달한다.

이병헌은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