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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풍문' 통해 하와이 신혼생활 최초 공개…박수진 임신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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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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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풍문으로 들었요’에서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하와이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29일 오후 방송될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후 베일에 쌓여있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신혼 생활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일간의 화제를 몰고 온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초고속 결혼으로 인해 배용준이 박수진의 임신으로 원하지 않는 결혼을 했다는 찌라시가 돌기도 했다.

한 기자는 “이 부부의 임신설은 박수진이 배가 볼록 나온 듯 찍힌 사진 한 장으로 더욱 논란이 됐다. 지금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에 체류 중인데, 이 역시 임신에 의해서라는 풍문이 돌았다”고 증언했다.

이어 하와이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모습이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긴 기다림 끝에 포착된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다정하게 신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패널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홀쭉한 박수진의 배였다.

임신했다고 보기엔 너무 말씬한 박수진의 모습에 김일중은 “좋은 소식이 있을 줄 알았다”며 아쉬워했다.

하와이에서 직접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모습을 취재한 기자는 “부부가 매우 행복해보였다”며 “부부 사이도 좋고 하와이의 환경도 좋으니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에 홍석천은 “하와이가 터가 좋아서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간 부부는 아기와 함께 돌아온다는 풍문이 있다”고 공감했다.

한편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신혼 생활은 29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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