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 1월 5~13일 관내 고교생, 의료봉사자들과 함께 방글라데시 둥기바리 지역에서 마을 환경정화 활동, 방과후 교육, 의료봉사 등을 진행했다.
이정호 센터장은 "국제봉사활동은 지역의 개인 후원자들과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의 도움으로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봉사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된다면 남양주시가 대한민국에서 다문화인식개선사업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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