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woman.gm.go.kr)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진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교육생을 수시 모집한다.
교육모집은 경력단절 여성으로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구직정보탐색,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의 구직기술 습득, 창업 관심자 등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진로결정·창업준비 등의 프로그램을 나눠 진행한다.
진로설계와 진로결정 프로그램은 취업의욕 동기부여, 자신감 회복, 이미지 메이킹, 직업세계탐색,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의 내용으로 3∼12월까지 1일 4시간 주 5회 총 20시간 진행된다. 또 취·창업 준비과정은 창업트렌드, 마케팅 전략 등의 내용으로 1일 4시간 3일간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교육 80% 이수 시에 재취업활동 1회를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을 수료하면 취업도 알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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