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피프틴앤드(15&)의 멤버 백예린이 평소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백예린은 최근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하고 소속사(JYP)의 연애 금지령이 풀린 것과 연애 스타일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예린은 "(연애 스타일은) 상대방에 따라 다르다"며 "상대방이 다가오길 원하는 스타일이면 내가 다가가고 먼저 오는 스타일이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성인이 된 데 대해 "아쉬운 게 하나 있다. 교복 데이트를 정말 해 보고 싶었는데 이미 끝나버린 것"이라며 아쉬운 마음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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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라는 대형 기획사에 소속돼 있는 것이 음악에 영향을 끼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결과물보다는 작업하는 과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선배들의 어깨 너머로도 많이 배우려고 하고 박진영 대표도 조언들을 정말 많이 해 준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백예린이 뉴발란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앳스타일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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