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퇴직교원의 동료, 친인척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이청연 교육감은 정부포상을 받는 175명(황조근정훈장 31명, 홍조근정훈장 29명, 녹조근정훈장 21명, 옥조근정훈장 51명, 근정포장 34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4명, 장관표창 2명)에게 일일이 훈장증과 훈장 및 포장, 기념품을 전수하였다.

퇴직교원 정부포상[1]
이 자리에서 교육감은 퇴직 후에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것을 당부하면서, 평생을 교직에 몸담으면서 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열정과 노력을 쏟은 노고에 감사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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