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는 전 차종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새봄맞이 부품 패키지는 최대 30%, 공임은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2016 새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봄맞이 캠페인은 지난 1월 주요 부품류 가격 인하에 이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천 패키지'는 봄철 고객들이 많이 찾는 부품을 중심으로 브레이크 패드 패키지‚ 에어컨 필터 패키지 등 으로 구성됐다. '맞춤형 패키지'는 총 86개의 대상 부품 중 고객이 필요한 부품을 직접 선택해 정비를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구입 및 정비 시 구성 부품에 따라 최대 30% 할인과 공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새봄맞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새봄맞이 유상 수리 부문, 신규 고객 부문, 장기 고객 부문 등 3가지 부문별 추첨을 통해 선정된 각각 3명(총 9명)의 우수 고객들에게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2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새봄맞이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 콜 센터(080-001-1886) 또는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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