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삼성물산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진행한 '2016 래미안 프리미엄 라이프 레시피' 행사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래미안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레시피'라는 주제로 올해 부동산시장 전망 및 래미안 분양예정 단지를 소개하는 통합 쇼케이스 형태였다. 특히 설명회는 정보 전달의 강연 형태가 아닌 '의(잘입고)·식(잘먹고)·주(잘사는)'라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내용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장인 김모씨는 "지난해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에 참석했던 지인의 소개로 이번에 참석하게 됐다"며 "의식주라는 주제로 재미있게 진행돼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고, 관심 단지에 대한 상담도 받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참가 희망자가 많아 참석자를 선별하는데 힘들었다"며 "하반기에도 고객들에게 찾아 뵐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