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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크나큰 오희준 "좋은 회사와 팀 만나 데뷔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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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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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나큰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크나큰 첫번째 싱글 앨범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크나큰 오희준이 크나큰으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크나큰이 데뷔 싱글 앨범 ‘KNOCK’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MC 딩동이 진행을 맡았다.

크나큰 멤버들은 각각 다른 소속사에서 데뷔 좌절을 맛본 뒤에 뭉쳤다. 이에 대해 박승준은 “당시에는 막막한 심정이 있었다. YNB에 와서도 데뷔가 밀리니까 이 길이 맞는가 하는 고민도 했다”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간절함이 더 컸었다”고 밝혔다.

오희준은 “상황이 맞지 않아서 나왔다. 음악을 처음 시작하려고 했던 게, 음악이 좋아서였다. 소속사를 나와서 좌절감도 있었지만 다시 좋은 회사와 팀을 만나서 데뷔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

한편 크나큰의 데뷔 타이틀곡 ‘KNOCK(노크)’는 프로듀서 황성제가 이끄는 프로듀서 팀인 버터플라이가 참여해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 연출과 압도적인 사운드를 선사하며 크나큰 맏형 유진이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크나큰은 오는 1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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