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야드 메리어트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 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다른 호텔업계 딸기 디저트 뷔페보다는 조금 늦은 시기다. 하지만 좀 더 알찬 메뉴를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모모바(MoMo Bar)'에서는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My Sweet Strawberry)’ 프로모션을 3만원 대에 선보인다.
주말에 진행되는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 뷔페'에서는 2015 서울 국제 빵 과자 페스티벌 슈가크래프트 부분 최우수상 등 국내 각종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권민희 패스트리 셰프의 정성이 묻어난 20여가지의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생 딸기로 즉석에서 만드는 딸기 칵테일 1잔을 즐길 수 있다. 커피와 차 역시, 무제한이다.
매주 주말에만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의 가격은 3만5000원이다.
주중에는 뷔페 대신 딸기피자에 딸기 칵테일 2잔으로 구성된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 피자 세트’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만9000원이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주중. 주말 프로모션 메뉴를 해시태그(#마이스윗스트로베리, #MySweetStrawberry)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확인 후 15% 할인과 함께 ‘에비앙+겐조’ 워터 1병을 증정한다.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은 3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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