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김재홍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대는 29일 사회과학부 김재홍(57·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The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33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의 등재는 이주 의사와 주거입지 선택을 다룬 자신의 논문이 국제 저명 논문과 저서에서 120회 이상 인용되고, 아시아지역학회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과 함께 기조강연을 맡는 등 국제적인 학술활동을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국내 인문사회계 학자가 등재된 사례는 많지 않다.

김 교수는 한국지역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역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울산시 정책자문단, 울산중추도시생활권협의회 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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