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몽클레르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엑소(EXO) 멤버 세훈의 멋스러운 공항 패션이 화제다.
28일 오전, 인기 그룹 엑소가 해외 공연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했다. 특히, 긴 비행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난 멤버 세훈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탄탄한 어깨와 완벽한 비율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모습이다. 모자와 마스크, 진까지 블랙 컬러로 시크하게 연출 했으며, 여기에 많은 여성들이 워너비 ‘남친’ 아이템으로 꼽는 항공 점퍼를 멋스럽게 매치했다. 엑소 멤버들이 뽑은 ‘공항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내며 현장에 있던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세훈이 선택한 항공 점퍼는 ‘몽클레르(MONCLER)’의 FW 15-16 컬렉션의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