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브리 라슨이 캥거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브리 라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ustralia, su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브리 라슨은 바닥에 엎어져 있는 캥거루 뒤쪽에 서서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브리 라슨은 영화 '룸'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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