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일절인 오늘(1일) 반짝 추위를 보이겠다.
1일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추위는 계속되겠다.
이날 날씨에 대해 기상청은 "북서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오늘과 내일 평년보다 낮겠다"고 설명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7도로 예상된다.
반짝 추위는 2일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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