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은 코코넛 수를 발효해 만든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 3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천연 시트를 사용해 피부 친화력이 높고 코코넛 수 발효 과정에서 형성된 망상 구조가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피부 온도가 6도가량 낮아지는 쿨링 효과도 확인됐다.
보습, 탄력, 모공 등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보습용은 알로에와 청포도 성분 등이, 탄력용은 아로마 추출물이 첨가됐다. 모공용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제주산 마린 성분이 들어있다. 1장당 3000원.
눈가와 팔자 주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코코넛 바이오 스킨 멀티 패치'도 함께 출시했다. 2개 세트에 9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