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의회 정정희 의원은 지난2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정치, 사회, 문회,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 등 국가발전은 물론 타의 귀감이 되는 이를 선정,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문화와 복지 부문 발전에 앞장섰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활동과 송전선로 억제 공조체계 마련, 어린이집 부정수급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정 의원은 “도민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와 복지 분야가 매우 중요하다”며 “도의 문화융성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정책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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