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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한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팝스타 리한나와의 스캔들에 휩싸였다.
지난해 '2015 골든글로브' 시상식 이후 열린 플레이보이 맨션 파티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리한나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모습에 한 매체는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파티장에서 키스를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친구사이일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레버넌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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