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천호진, 김영민의 병제개혁 지지하며 어도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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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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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육룡이나르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천호진으로부터 어도를 하사받았다.

2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조정 대신들이 병제개혁을 두고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자신들의 의견을 주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도전(김명민 분)은 병제개혁은 "전쟁에 대비하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아 조정대신들이 갈등을 빚었다.

이때 이성계(천호진 분)는 "삼봉(정도전의 호)과 내 뜻이 같다. 부국강병을 위한 군사훈련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정도전에게 자신의 어도를 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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