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기면, 봄맞이 마을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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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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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훈 연기면장이 26일 연기면자율방재단, 연기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임훈)이 봄을 맞아 마을 대청소에 나섰다.

연기면은 지난달 26일 연기면자율방재단과 연기면새마을협의회 회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연기면 시가지 일원을 중심으로 방치되거나 버려진 생활폐기물을 중점 수거했다.

연기면은 7일과 21일에도 각각 연기면적십자봉사회, 연기면바르게살기협의회와 함께 대청소를 계속하고, 25일까지 마을별로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완료할 계획이다.

임훈 면장은 “각급 단체의 회의 때 1시간 정도를 할애해 불법·무단쓰레기 적치 장소 등을 중점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여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깨끗한 연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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