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43회에서는 황사장의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태와 익준(박재민)은 현태를 지목해 사기 주문을 한 황사장을 드디어 잡는다. 황사장은 끝까지 진실을 말하지 않고, 익준과 현태는 황사장의 휴대전화를 샅샅이 확인한다.
또 현태는 진숙(박순천)의 예전과 다른 태도가 낯설기만 하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