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오혜상(박세영 분)은 오월(송하윤 분)이 살인 미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출감한 후 금사월과 강찬빈, 주세훈(도상우 분), 오월이가 금빛보육원을 다시 짓고 있는 현장에 갔다가 돌아갔다.
오월이가 강찬빈과 금사월에게 “둘이 썸타?”라고 묻자 강찬빈은 “오빠ㆍ동생끼리 썸 타는 거 봤어?”라고 말했다. 금사월은 강찬빈의 얼굴을 꼬집으며 “까불지 마라 이쁜 동생아”라고 말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이날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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