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은 이성계에게 “제가 명나라에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성계는 정도전에게 “삼봉 같은 유자에게 목숨을 아낀다는 비난은 견디기 어렵겠지만 어떤 비난도 견디고 명나라에 가지 마시오”라며 “그것이 건국 초에 삼봉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할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