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정도전“모든 관직에서 물러나겠다”독수 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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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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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44회에선 정도전(김명민 분)이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성계(천호진 분)는 명나라에 정도전이 아닌 다른 신하들을 보낼 것임을 밝혔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하륜(조희봉 분) 등이 “안 됩니다”라고 말하자 정도전이 나와 “제가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그러면 명나라의 오해도 풀릴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방원(유아인 분)는 이것이 정도전의 독수임을 직감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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