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사실무근 강동원 "술 마시고 고수 뒷담화 한 적 있어" 깜짝 발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2 07: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강동원이 정려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는 영화 '초능력자' 출연배우인 강동원과 고수를 향해 '혹시 서로의 뒷담화를 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고수는 "없다"고 한 반면, 강동원은 "있다"고 대답해 고수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대해 강동원은 "고수와 함께 술을 먹다가 (우리를) 내버려두고 가면 우리끼리 욕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 측은 정려원과의 열애설이 터지자 "해당 소문은 사실무근이다. 상대방과 일면식도 없다"라며 전면 부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