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옥외광고매체 '전자지도(e-MAP)' 서비스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2 09: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언론재단'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국내 최초로 옥외광고 매체 전자지도(e-MAP) 개발을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옥외광고매체 전자지도는 주요 고속도로변 등의 야립광고 위치, 규격, 사업자 정보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서비스다. 재단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23일 정부 3.0 협업의 일환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자지도 개발은 광고주와 국민에게 옥외광고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거래질서 확립 및 옥외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론재단은 이번 야립광고 전자지도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전광판광고 지도 등을 개발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전자지도 서비스는 재단 홈페이지(www.kpf.or.kr)를 통해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