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허각 소속 에이큐브엔터, Plan A로 사명 변경…"지난해 11월 로엔에 인수된 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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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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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사진=Plan A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에이핑크, 허각 등이 소속된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가 ‘Plan A ENTERTAINMENT’로 회사명을 변경한다.

에이큐브 관계자는 2일 오전 “지난해 11월 에이큐브가 로엔에 인수된 후 새로운 체제의 운영을 시작하며 상호 변경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Plan A’는 ‘모든 일이 예상대로 진행될 때의 계획’이라는 뜻으로 최상의 기획으로 제작한 콘텐츠로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관계자는 “앞으로 ‘Plan A ENTERTAINMENT’로 새 옷을 입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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