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면에서 주가의 추가 조정은 낮을 것" 미래에셋증권과 합병을 감안하면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들어 대우증권 주가는 16% 하락했다.
이철호 연구원은 "다만 대표적인 증권주로서 모멘텀 투자 비중이 높은 특성은 최근 트레이딩을 중심으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는 상황에서는 부적합하다"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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