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내일도 승리' 89회에서는 영선(이보희)이 빼돌렸던 아이가 홍주(송원근)였는지 묻는 재경(유호린)의 모습이 그려진다.
홍주와 승리(전소민)는 자두(이한서)를 찾겠다고 양육권 소송을 시작한 태희(손성윤)의 행동이 당황스럽고 화가 난다. 또 재경은 선우(최필립)와 영선의 대화를 듣게 되고, 과거에 영선이 빼돌렸던 아이가 홍주였는지 묻는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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