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44회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수경(양진성)과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영(황영희)은 식장에서 수경을 데리고 도망간 현태 생각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진숙(박순천)을 찾아간다. 선영은 진숙에게 현태의 행방을 묻고, 진정이 되지 않은 나머지 진숙의 집을 난장판을 만든다.
또 수경과 현태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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