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오운, '화랑: 더 비기닝' 통해 두 번째 연기 도전…'촬영 준비에 심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2 09: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헤일로 오운 [사진=하이스타ENT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HALO) 오운이 두 번째 연기 도전에 나선다.

최근 아이돌 그룹 헤일로 멤버 오운은 KBS2 새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에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현재 오운은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극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승마와 액션을 연마하는 등 촬영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화랑: 더 비기닝’은 방송 전부터 배우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샤이니 민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016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해 같은 해 하반기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화랑: 더 비기닝’은 신라시대 화랑을 배경으로 1500년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한편 오운이 소속된 그룹 헤일로는 지난 2월 첫 미니앨범 ‘영 러브’ 타이틀곡 ‘느낌이 좋아’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