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빅3' 주총 11일·18일 열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2 09: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전자업계 주요 업체들이 잇따라 주주총회를 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전기 등 상당수 삼성그룹 전자 계열사 등의 주총 날짜는 11일이다.

이들은 그동안 대표이사로 한정된 이사회 의장 자격을 사내외 이사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LG전자는 18일 주총을 열고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과 생활가전부문 수장인 조성진 H&A사업본부장(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SK하이닉스도 이날 주총에서 박정호 SK(주)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김준호 SK하이닉스 경영지원부문장(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다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