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행복한나눔과 '글라스락의 행복한 나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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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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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광글라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1600개를 행복한나눔을 통해 판매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회공헌 사업은 재단법인 행복한나눔과 함께 '글라스락의 행복한 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복한나눔은 1989년 설립된 국제 구호 단체 기아대책이 세운 사회적 기업으로 재활용품과 공정 무역상품 판매를 통한 사회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삼광글라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 17개 행복한나눔 매장에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1600개를 지원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 소외 계층을 돕는데 사용한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팀장은 “글라스락의 행복한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용자의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범사회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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