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지난 2015년 5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집을 나섰지, 콧노래 나오지'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기분 좋은 오후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보검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박보검이 2014년 개인 채무를 갚지 못해 서울중앙지법에 파산·면책을 신청, 6개월 만에 채권자 동의를 받아 파산 상태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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