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3회에서는 인주에서 일어난 집단성폭행 사건에 대해 그려진다.
앞서 최초 인주 사건에 대해 학교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학생은 '모든 건 버드나무 집에서 시작됐다'라는 글을 썼고, 형사 이재한(조진웅)은 게시자 집에서 사건이 시작됐음을 눈치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사건의 피해자가 방 너머에서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그려지고, 그 밖에서 게시자가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보였다.
한편,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의 tvN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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