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그널 13회 예고' 인주 성폭행 진실 드러나나…손현주 "미쳐 날뛰기 말라" 협박

[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시그널' 인주 집단성폭행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3회에서는 인주에서 일어난 집단성폭행 사건에 대해 그려진다. 

앞서 최초 인주 사건에 대해 학교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학생은 '모든 건 버드나무 집에서 시작됐다'라는 글을 썼고, 형사 이재한(조진웅)은 게시자 집에서 사건이 시작됐음을 눈치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사건의 피해자가 방 너머에서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그려지고, 그 밖에서 게시자가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보였다. 

사건과 연루된 듯한 국회의원 장영철(손현주)은 김범주(장현성)에게 "더이상 미쳐 날뛰지 말라는 말이야"라며 서슬퍼런 눈빛으로 협박하는 모습으 그려졌다.

한편,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의 tvN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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