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CF는 삼천리자전거 모델 류준열의 스포티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활용해 XRS 블랙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삼천리자전거는 류준열이 로드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로드 자전거의 역동성과 속도감을 효과적으로 전달코자 했다.
이번 신규 CF는 ‘뒤쳐지기 싫다’, ‘끌려다니기 싫다’, ‘포기하기 싫다’ 등 삶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되며 20대의 공감을 자아낸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답답함을 표현한 것. 이후 류준열은 ‘싫다고만 하고 있을 거야?’라는 물음을 던지며 답답함을 해소해 주겠다는 듯 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XRS 블랙’을 타고 질주한다.
특히 이번 신규 CF에서는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장면이나 빠르게 속도를 올리는 장면을 통해 XRS 블랙의 뛰어난 성능과 경량성을 표현했다. 2016년 신제품인 XRS 블랙은 하이드로포밍(Hydro-Forming)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높다는 점과 18단 변속시스템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 컬러를 활용하되 프레임 부분은 무광 처리해 더욱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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