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새학기를 맞아 한림공업고등학교(학교장 장문일)를 방문해 장학금 25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학교의 입학생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5명에게 50만원씩 지급된다.
한라산소주는 지역 내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1996년부터 한림고, 한림공고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한라산소주는 해마다 100여명의 중·고교 92명, 대학생들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행사, 행복·희망·나눔 봉사단, 건전음주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현재까지 약 47억원을 제주지역에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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