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최근 신곡 ‘우(Whoo)’로 컴백한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이 여성 잡지 '레이디경향'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적인 몸매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조현영은 그 동안 다양한 근력운동을 섭렵하며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된 군살 하나 없는 탄력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비결은 일주일에 3회 이상은 꼭 헬스클럽을 방문해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즐기는 것.
특히 조현영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근력 운동은 할수록 중독성이 있다. 열심히 하면 근육이 땅기는 듯한 느낌도 좋고, 이제는 운동을 안 하면 불안 할 정도다. 사실 유산소 운동은 숨이 차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서 이겨내고 있다"면서 근력 운동 마니아 임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근력 운동뿐만 아니라 요가와 골프도 즐기고 있다고. 운동과 더불어 식단 관리 비법도 공개 했는데. “이제 살 빼는 것에 도가 텄다” 며 고참 걸 그룹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체중 관리를 할 때는 “아침 겸 점심으로 바나나, 고구마, 달걀 등을 먹고 평소에는 점심에 먹고 싶은 걸 주로 먹고 저녁에 소식을 한다. 삼겹살 같은 고칼로리 음식이 먹고 싶을 땐 참았다가 아침에 눈뜨자마자 먹는다”고 했다.
한편, 조현영이 속한 레인보우는 지난 15일 4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을 발표. 타이틀 곡 ‘우(Whoo)’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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