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혜이니가 '투게더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 '오빠 맘마'를 선보인다.
혜이니는 오는 3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투게더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레게 리듬과 록 비트가 더해진 반전 있는 신곡 '오빠 맘마'를 공개할 예정이다.
혜이니가 참여한 신곡 ‘오빠 맘마’는 썸남썸녀의 오묘한 신경전을 재치 있는 가사와 혜이니의 독특한 목소리로 완성한 노래다. 피처링에는 BJ 철구가 참여,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멜로디에 감칠맛 나는 랩이 더해져 듣는 이들을 들썩이게 만든다.
'투게더 프로젝트'는 아프리카TV가 생중계 중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함께 곡을 완성해 음원으로 발매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에 시청자와 라이브 채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투게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인 '오빠 맘마'는 3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3일 저녁 8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쇼케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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