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시장은 2일 청북면 소재 지스마트(주)에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기업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임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 시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는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글래스는 전도유리 사이에 LED를 삽입해 다양한 색상의 동영상을 구현하는 기술로, 평상시엔 일반 유리와 같이 투명한 상태지만 LED를 가동하면 화려하고 다채로운 빛을 내 영상을 만든다. △강남파이낸스센터(GFC) △KT창조경제혁신센터 △명보아트홀 △중국 상해증권거래소 △마카오 FIT 지하주차장 등 세계 각지에 스마트글래스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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