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이날 "지난 4년간 광주시민이 제1야당에 쏟아준 지지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새누리당과 전국에서 맞설 정당은 더민주 뿐이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3대 공약사항으로 ▲ 정권교체로 경제 민주화 ▲ 7대 문화권 조성 사업 추진 등으로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광주 ▲ 신도심, 구도심, 전통시장 등 특색에 맞는 맞춤전략으로 서구 발전 등을 제시했다.
한편 박혜자 의원은 강기정 의원의 '백의종군'선언으로 광주에서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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